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존연구

보존연구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재와 오늘날의 예술작품을 후대에 온전하게 물려주기 위하여 최대한 대상의 원형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일이다. 모든 물질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적, 환경적 요인들로 인하여 노화, 손상, 소멸되며, 우리가 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문화재와 미술작품 또한 이러한 현상들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따라서 1989년 호암미술관 보존과학실의 개설 이래로 삼성미술관 리움 보존연구실에서는 작품에 손상을 끼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 작품의 재질적 특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각 재질에 따라 적절한 보존환경을 유지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이미 노화와 손상이 진행된 작품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보존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보존처리 시에는, 최대한 역사적인 흔적이 제거되지 않는 범위에서 원형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처리를 하며, 향후 재처리를 대비하여 가역적인 방법과 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고미술품과 현대미술품은 보존의 접근방법이 다름을 인지하며, 특히 작가의 의도가 중요시 되는 현대미술품은 이에 대응한 처리 방법을 연구하며 진행한다.

연구활동